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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세 실명케 한 동거남·폭행 방치한 엄마...'엄마 걱정해 비명 안 질러'
[중앙포토] 지난 1일 목포에서 5세 아동을 상습적으로 폭행해 구속된 A씨(27)와 이를 방치한 친엄마 B씨(34)에 대한 공판이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서 열렸다. 앞서 검찰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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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살 아들 때려 숨지게 하고 바다에 버린 부부 구속
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 [사진 중앙포토] 1살 된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하고 사체를 바다에 유기한 20대 부부가 재판을 받게 됐다. 1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광주지검 순천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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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맨발 탈출 ‘인천 A양’은 지금도 집 밖에
최모란내셔널부 기자2015년 12월 12일 오전 인천 연수구의 한 골목. 비쩍 마른 11세 소녀가 수퍼마켓에 들어가 허겁지겁 과자를 먹었다. 영하의 날씨에도 맨발에 반바지 차림이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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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인천 학대 소녀' 아버지 친권박탈
집에서 학대를 받다 맨발로 탈출한 '인천 학대 소녀’ A양(현재 12세)의 아버지가 딸에 대한 친권을 박탈당했다.인천가정법원 가사1부(강혁성 부장판사)는 19일 상습특수폭행과 상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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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인사이드] ‘헤로인 보이’에 치부 드러낸 미국 사회…안타까운 가정사까지
지난 8일(현지시간) 오하이오 주 이스트 리버풀 경찰국은 페이스북을 통해 성인남녀가 마약에 취해 차 안에서 의식을 잃고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.경찰은 발견 당시 뒷좌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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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살 아들 학대한 뒤 시신훼손한 부부 남은 딸 친권 박탈
초등생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훼손해 집 냉장고에 유기한 이른바 '부천 초등생 시신훼손 사건'의 부모가 남아 있는 9살 딸에 대한 친권을 박탈당했다.인천가정법원 가사1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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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6억 생긴 뒤…친모 나타났지만 고아로 살겠다는 3형제
“엄마는 필요 없어요. 차라리 지금처럼 계속 고아로 살고 싶어요.”대구의 한 아동복지시설에서 일하는 나를 상담 차원에서 만난 경환이(18·이하 모두 가명)와 경민이 쌍둥이 형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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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살 딸 매질해 혼수상태 빠뜨린 엄마에게 중형선고
나무주걱으로 5살 딸을 때려 혼수상태에 빠뜨린 20대 엄마에게 중형이 선고됐다.인천지법 형사14부(신상렬 부장판사)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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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 친딸 성폭행 아버지 구속기소
광주지검 순천지청은 25일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(아동·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)로 A씨(49)를 구속 기소했다.A씨는 2014년 7월부터 9월 사이 자신의 집에서 잠을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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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추린 뉴스] 학대받은 자녀, 친권 박탈 요구 법안 추진
자녀가 자신을 학대한 부모의 친권 상실을 요구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다. 법무부는 “미성년 자녀를 보호하고 권익을 강화하는 내용의 가사소송법 전면 개정안을 연말까지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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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살짜리 아들 상습 구타하고 굶긴 비정한 아버지 구속
11살짜리 아들을 상습적으로 때리고 굶긴 비정한 아버지가 구속됐다.대전지검 천안지청(지청장 차맹기)은 아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하고 폭행한 혐의(아동복지법 위반)로 A씨(44)를 구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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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딸에 부부관계 보여주고 성추행 해온 인면수심 아버지 구속
아내와 성관계 모습을 보여주는 등 친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하고 성추행해 온 인면수심의 40대 아버지가 구속기소됐다.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(부장검사 이기선)는 자신의 친딸 몸을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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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천 초등생 시신 훼손 부모 살인죄 기소…믹서기 구입하고 청국장 끓여 냄새 감춰
부천 초등학생 아들 최군 시신훼손 사건으로 폭행치사, 사체손괴·유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친아버지 최모(34)씨가 21일 전 주거지에서 현장검증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. 김경빈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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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부천 초등생 시신훼손 사건 어머니에 살인방조죄 적용 검토
남편과 함께 아들의 시신을 훼손·유기한 '부천 최군(당시 7세) 사건'의 피의자 어머니 한모(34)씨에게 검찰이 살인방조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 남편 최모(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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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부부 구속기한 연장 신청
초등생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훼손해 집 냉장고에 유기한 '부천 최군(당시 7세) 사건'의 피의자들에 대해 검찰이 구속기한 연장을 신청했다.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2부(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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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인죄 적용된 90kg 아빠, 격투기 하듯 16kg 최군 폭행
경기도 부천원미경찰서는 22일 초등생 아들(2012년 사망 당시 7세)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훼손·유기한 아버지 최모(34)씨에게 사체 손괴·유기 및 아동복지법 위반 외에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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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A양 퇴원…16kg 몸무게는 23.5kg로 늘어
아버지와 동거녀에게 학대받다가 집을 탈출한 인천 A양(12)이 회복치료를 마치고 20일 퇴원했다.가천대 길병원은 A양이 치료를 마치고 이날 퇴원했다고 밝혔다. 경찰에 인계될 당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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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최군 머리·얼굴 수차례 맞은 흔적…뇌진탕은 발견 못해”
아버지에 의해 시신이 훼손된 채 발견된 경기도 부천 최모(2012년 당시 7세·초등 1년)군의 머리와 얼굴에서 구타로 추정되는 흔적이 다수 발견됐다.반면 미끄러져 다쳤다는 아버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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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 끝난 고3이나 혼인신고 때 예비부모 교육시키자
충북 영동에 사는 일용직 근로자 김모(45)씨는 지난해 6월 술을 마시고 아들(10)과 딸(9)의 온몸을 여러 차례 폭행했다. 말을 더듬는다는 이유에서였다. 어린 시절 자신도 부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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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부천 최군 구타 흔적…국과수 부검 소견
아버지에 의해 시신이 훼손된 채 발견된 경기도 부천 최모(2012년 당시 7살·초등 1년)군의 머리와 얼굴에서 구타로 추정되는 흔적이 다수 발견됐다. 반면 미끄러져 다쳤다는 아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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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 아이, 내 맘대로” 삐뚤어진 친권의식 사회가 개입해야
“내 아이 내가 때리는데 무슨 상관이냐.” 지난해 5월 광주광역시에 사는 초등학교 4학년 딸을 둔 한 어머니(30대)가 아동보호전문기관 직원에게 건넨 말이다. 이웃들이 “딸을 상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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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란하던 가정이 아동학대 가정으로…인천 A양 사건
"예전 부천에 살 때는 외식도 하고 공원에 놀러가고 그랬다." (인천 학대 아동 A양의 경찰 진술)"학교 다닐 때는 키도 몸무게도 다른 아이들과 큰 차이가 없었다. 학대 징후를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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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A양 학대 아빠와 동거녀, 수학문제 틀렸다고 굶기고 구두주걱 폭행
11살 된 초등생을 굶기고 폭행한 인천 아동 학대 사건의 가해자들이 모두 재판에 넘겨졌다. 검찰은 딸을 학대한 아버지에 대한 친권 상실도 법원에 청구했다.인천지검 형사3부(박승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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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추린 뉴스] 3세·5세 딸 상습폭행 20대여성 친권 상실
인천지방법원 가사1부는 아동학대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(28·여)씨에게 지난달 친권 상실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. 김씨는 지난해부터 수 개월간 자신의 딸인 A양(5)과 B양(3)